끌어당긴 것을 잘 받아먹는 마인드

끌어당긴 것을 잘 받아먹는 마인드.

모든 것을 잘 받아먹는 '강아지' 같은 마인드 끌어당기는 마인드는 무욕함, 초연함, 현자의 상태이다.

하지만 그렇게 끌어당겨 놓은 것을 받아먹으려면, 고구마 받아먹는 강아지의 마인드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잘받아먹는 강아지의 마인드

 

앞선 영상들에서 다음과 같은 의문이 들었을 것이다.

모든 것을 끌어당기는 마인드가 초연함, 무용함, 현자의 마인드라는 것은 알겠는데, 어째서 수많은 종교인들과 영성인들은 거의 대부분 실제로는 부유하지 못했을까? 그 사람들 대부분이 가난하게 살다 갔지 않은가?

그런데 이것이 어떻게 모든 것을 끌어당기는 마인드란 말인가?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 맞다.

실제로 그 사람들 대부분은, 모든 것을 끌어당기는 초연함과 무욕함을 느꼈음에도 불구하고, 그다지 부유하지 않은 삶을 살았다.  왜냐하면 그 사람들은 잘 받지 못하는 잠재의식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종교계와 영성계에 오래도록 전해져 온 자연스러운 세뇌가 있다. 그것은 바로, 소유하는 것은 나쁜 것이다. 부와 돈은 나쁜 것이다. '부는 곧 악이다'라는 세뇌이다.

 

부와 돈은 좋지 않은 것이라는 잘못된 세뇌는,

끌어당긴 것을 받지 못하게 하는 잠재의식을 만들어낸다

 

 

가난하고 궁핍해야지만 비로소 진정한 종교인, 수행인으로 거듭날 수 있다. 재산을 보유한 것은 나쁜 것이고, 가난한 것이 착한 것이다. 이러한 불합리한 세뇌 때문에, 많은 영성인들이 모든 것을 끌어당기는 초연함을 평생에 걸쳐서 느꼈음에도 불구하고, 부유함과는 거리가 먼 삶을 살았던 것이다.

이미 다 가진 자의 마인드, 초연한 마인드로 모든 것을 끌어당겼으면, 이제 끌어당긴 것을 잘 받아먹기만 하면 되는데, 잘 받지 못하는 잠재의식 때문에 모든 받음들이 튕겨져 나간 것이다.

 

무욕함을 가지고 잘받는 마인드

 

 

똑같이 초연함을 느끼는데, 누구는 궁핍하고 누구는 부유하다?

이것을 가르는 기준은 딱 두 가지이다.

부와 돈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잠재의식을 가지고 있는가?

무언가를 잘 받는 잠재의식을 갖고 있는가? 그러면 이제 이런 생각이 들 것이다. 아니 초연함과 무욕감을 느끼면서 동시에 잘 받는 마인드를 가지라고? 이거는 완전히 모순되는 거 아닌가?

 

 

초연함과 무욕함을 지니면서, 동시에 잘 받는 마인드를 가지는 법을 알자

 

 

그러나 전혀 모순되지 않는다. 두 개의 마인드를 동시에 겸비할 수 있다는 사실을, 현자타임 예시를 또 한 번 이용해서 설명해 보도록 한다.

당신 주변에 섹시하고 매력적인 이성이 넘쳐난다고 상상해 보자. 당신은 언제나 섹시하고 매력적인 이성들에게 둘러 쌓여서 살고 있다. 매일같이 매력적인 이성들이 나에게 추파를 던지고, 그들과 행복할 시간을 보내면서, 현자타임을 많이 많이 느끼면서 살고 있다. 이 상태 속에서 당신은 더 이상 섹시하고 매력적인 이성을 만나고 싶다는 집착이나 갈망, 욕구를 가지지 않는다. 왜냐하면 이미 내 주변 널리고 널린 것이 섹시하고 매력적인 이성들이니까 말이다.

 

 

넘치도록 가져서 초연한 마인드

 

이것이 바로 이미 넘치도록 가졌기 때문에 오히려 집착하지 않는, 초연한 현자의 마인드이며 이미 가진 자의 마인드이다. 이 잠재의식이 이미 다 가진 현실을 끌어당기는 것이다.

자 그러면 이제, 이 초연한 현자의 마인드에다가 무엇이나 잘 받는 마인드를 추가해 보자. 당신이 수많은 매력적인 이성들한테 둘러싸여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면서 현자 타임에 잔뜩 취해 있는데, 어느 날 갑자기 새로운 이성이 나한테 다가왔다. 그런데 이 사람은 한눈에 봐도 매력적이고 섹시하다. 이 상황에서 이미 넘치도록 가진 현자의 초연함을 갖고 있으면서도, 잘 받는 마인드를 겸비한 사람은 어떻게 행동할까?. 새롭게 다가오는 이성을 굳이 막지 않는다. 부담스럽다고 피하지도 않는다. "섹시한 이성아 다가오지 마''라거나, "섹시한 이성은 부담스럽군" 또는 "매력적인 이성은 필요 없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보면은 좋고 아니면은 말고. 그런데 새로운 이성이 다가온다. "그렇다면 땡큐 고맙게 받을게. 뭐 굳이 사양할 필요까지는 없잖아. 감사히 잘 받겠습니다."

 

 

받고서 마냥 기뻐하는 마인드

 

당신은 이러한 사고방식을 그대로 흡수해야 한다. 바로 이 사고방식에 접속해야 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차고 넘치게 가진 자들이 진짜로 사고하는 방식이다.

 

"나는 몇 억을 가졌습니다. 감사합니다."라든가, "나는 돈을 가졌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확언을 하는 것은, 돈 그 자체에 집중하는 것이기 때문에, 현재형만 인식하는 우리 잠재의식은 "이렇게 오늘 열심히 갈망하는 것을 보니까, 내가 지금은 돈을 안 가지고 있네."라고 받아들이게 되기 쉽다. 그러면 우리 잠재의식은, 지금은 돈을 안 가지고 있는 현재 상태에만 계속해서 끌어당겨오고 만다.

 

돈을 이미 차고 넘치게 가진 사람들의 진짜 사고방식은 바로 다음과 같은 태도이다. 뭐 돈 받으면 좋고 아니면은 말고, 왜냐하면 어차피 나한테 돈은 이미 차고 넘치게 있거든. 그래서 진짜 상관없어. 더 받든 말든 진짜 상관없어. 한데 그래도 누가 나한테 돈을 준다? 무언가 내가 좋아하는 것을 준다? 그러면은 땡큐! 감사히 받을게요. 굳이 사양할 필요는 없죠? 감사히 잘 받겠습니다.

 

 

유튜버 진쏠미님의 동영상

 

 

대부분 사람들이 잘 받지를 못한다. 받는 것이 부담스럽고, 왠지 모르게 갚아야 될 것 같은 느낌 또는 빚지는 것 같은 느낌 때문에 받는 게 불편하다고까지 생각한다.

그런데 잘 받는 사람들은 누가 무언가를 준다고 하면 덥석 감사히 받는다. 부담스러워하지 않는다. 마치 고구마를 먹는 강아지처럼, 받았다는 기쁨을 만끽하는데만 100% 집중한다.

 

우리가 강아지에게 자꾸만 고구마를 주고 싶고 간식을 챙겨주고 싶은 이유가 무엇일까? 강아지는 부담스러워하지 않기 때문이다. 강아지는 간식을 덥석, 날름 받아먹고 간식 먹는 기쁨에 100% 순수하게 집중하기 때문인 것이다. 그 순수한 모습 때문에, 강아지에게 계속해서, 주고 또 주고 싶은 것이다.

 

잘 받아먹고 마냥 기뻐하는 마인드

 

만약에 당신이 어떤 강아지한테 기쁜 마음으로 간식을 주었는데, 그 강아지가 이렇게 말하는 것을 가정해 보자. "괜찮습니다. 선생님, 저는 이미 양질의 사료를 많이 먹은 상태라서 배가 부르고요. 이 간식을 받아먹음으로써, 추후에 더 많은 애교를 부려야 될 것 같아서 벌써부터 살짝 부담스럽네요. 감사하지만 받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마음만 받도록 하겠습니다." 당신은 놀라서 할 말을 잃을 것이다. 무엇인가 정중하고 예의 바르기는 한데 , 악의가 없다는 것은 알겠는데, 왠지 그냥 다시 그 강아지한테 무언가를 잔뜩 챙겨 주고 싶지는 않게 된다.

 

우리가 간식을 더 챙겨주고 싶은 강아지는, 나중에 애교로 보답해야 될지 말아야 될지, 머리 쓰면서 부담스러워하는 강아지가 아닌 것이다.

우리가 계속 계속 무엇인가를 챙겨주고 싶은 강아지는, "부담? 그게 뭐야?" 그런 것들 생각할 겨를 없이 고구마를 더없이 잘 받아먹고, 눈앞의 고구마를 먹는 기쁨에만 100% 집중하면서 순수하게 받은 것을 만끽하는 강아지라는 말이다. 이 고구마 먹는 강아지의 마인드가 바로 잘 받는 사람의 마인드이다.

 

 

고구마를 기쁘게 받아먹는 잠재의식이 끌어당김의 완성이다!!!

 

 

초연하고 무욕한 감정을 느끼기는 하지만 여전히 잘 받지 못하는 잠재의식을 가진 사람들은, 앞에서 언급한 정중한 강아지의 예에서처럼, 무언가 여러 가지가 부족한 상황에서도 기를 쓰며 받는 것을 피해 버린다. 무엇이라도 또는 조금이라도 받는 것을 매우 부담스러워한다. 그러한 잠재의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그냥 궁핍한 현자로 남게 되는 것이다.

 

초연함을 통해서 끌어당겨진 것들을 잘 받아먹어야 되는데, 잘 받는 잠재의식이 없다 보니까 그냥 무욕한 느낌을 느끼기만 하고 여전히 결핍된 상태에 머무르게 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이제 우리는 초연한 현자의 마인드와 잘 받는 마인드가, 서로 모순되는 것이 아니라 그 두 가지를 동시에 겸비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솔직히 말해서 두 가지 마인드만 확실하게 익혀 놓으면, 끌어당김에 대해서 더 알아갈 필요도 없다고 생각된다. 이 사고방식 하나만 제대로 흡수하게 되면 끌어당김을 졸업할 수 있다.

 

잘받는 잠재의식이 끌어당김의 완성

 

 

끌어당김의 출발점은, 이미 차고 넘치게 가졌기 때문에 오히려 무욕하다고 생각하는 현자의 마인드에서 시작되지만, 끌어당김의 종결점은, 그렇게 끌어당겨져 온 것들을 더 없어 감사히 잘 받는 마인드에서 완성되는 것이다.

 

만일 당신이 잘 받는 사람이 아닌 것 같다면, 이제부터는 누군가가 주는 것을 덥석 감사히 잘 받는 연습을 해야 한다.

마치 고구마 받아먹는 강아지처럼, 부담감 하나도 생각 안 하고 순수하게 받았다는 기쁨에만 100% 집중해 보라.

받아서 기뻐 좋아하는 마구마구 행복한 모습을 상대한테 마음껏 보여주어라.

당신의 그 순수한 행동이 계속해서 받을 일을 끌어당겨 줄 것이다.

이 사소한 행동의 변화가, 잘 받는 잠재의식을 만들고, 결국에는 여러분의 끌어당김을 완성시켜 주게 될 것이다.

 

 

이 글은 유튜버 진쏠미님의 영상을 소개, 요약, 정리한 내용임을 밝힙니다.

 

 

행동까지 끌어당김 - 인생 게임 룰

 

 

 

다 가졌다는 느낌과 끌어당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