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고 나서 100% 돌려받는 방법.
"나도 잘 몰라. 초연결 상태로 펀쿨섹 했을 뿐".
우리는 세상을 이렇게 생겼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세상은 이렇게 생기지 않았다.
최첨단 현대 물리학계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우주상의 존재하는 모든 것은 에너지이다. 그리고 존재하는 모든 에너지들은 양자적인 차원에서 미묘하게 연결되어 있다. 그러니까 세상은 위와 같이 생긴 게 아니라, 아래와 같이 이렇게 생긴 것이다.
대다수 사람들은 쏠쏠이에게 선물을 주면, 반드시 눈앞의 쏠쏠이라는 존재로부터, 내가 주었던 선물과 비슷한 무언가를 돌려받기를 원한다. 바로 이 마음 때문에 죽어도 돌려받지 못하는 억울함의 고리가 반복되는 것이다.
내가 베푼 것은 다른 형태로라도 반드시 나에게 다시 돌아온다
시야를 확 넓혀야한다.
내가 쏠쏠이라는 존재에게 베푼 무언가는 모든 에너지를 연결하고 있는 미세한 에너지 만들기를 돌고 돌다가, 미미라는 다른 존재를 통해서 돌아올 수도 있다. 또 내가 베푼 무언가는 전혀 예상치 못했던 다른 형태로 돌아오게 되기도 한다. 기부를 했던 것이 사업적 성공이라는 형태로 돌아올 수도 있고, 선물을 베푼 것이 좋은 기회라는 형태로 돌아올 수도 있고, 누군가한테 감정적 기쁨을 제공한 것이 귀인과의 만남이라는 형태로 돌아오기도 하고 말이다.
그런데 대다수 사람들은 눈에 보이지 않는 초연결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세상을 다르게만 보는 것이다.
이렇게 초연결성을 인식하지 못하면 어떻게 될까?
바로 눈 앞의 상대에게서 특정한 형태로 돌려받는 데에 집착하거나, 보상 심리를 가지게 되거나, 못 돌려받아서 억울한 마음을 가지게 되고 마는 것이다.
◇ 집착과 보상심리, 억울함의 예시를 간단하게 들어보기로 하자.
1. 내가 몇 월 며칠쯤에 누구에게 무엇을 베풀었었다는 사실을 기억하려고 노력한다.
2. 내가 베푼 것에 과하게 큰 의미를 부여하고 내가 누구한테 무엇을 주었는지를 세세하게 기억하려고 애를 쓴다.
3. 내가 이 정도 주었으니까 너도 나에게 이 정도 성의는 보여야지, 안 그래?
4. 내가 너한테 준 보람을 느낄 수 있게, 얼른 내 앞에서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여주렴.
5. 기쁜 모습 제대로 안 보여주면 다음부터는 안줘!
초연결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눈앞의 그 상대에게서 내가 생각해 둔 특정한 것을 돌려받지 못해 억울해 죽겠다는 마음! 이 마음들이 왜 억울한 패턴을 자체적으로 무한 반복시키는지를 잠재의식의 관점에서 설명해 보도록 하자.
잠재의식은 오로지 지금 현재만 인식한다.
또한 잠재의식은 종류와는 상관없이 오직 강력한 감정에만 반응한다.
잠재의식은 오로지 '현재', 그리고 '강력한 감정'에만 반응한다.
자 그렇다면 내가 돌려받는 것에 집착하는 보상심리를 느껴 버릴 때, 현재형만을 인식하는 나의 잠재의식은 이렇게 받아들이게 된다. 내가 이렇게나 돌려받는 것에 집착하고 있는 상태를 보니까 지금은 못 돌려받고 있다는 것이구나.
그렇게 현재형만 인식하는 잠재의식은 지금은 못 돌려받고 있는 현재의 상태를 계속 끌어오게 된다.
베풀었을 때 느꼈던 행복에너지보다 돌려받지 못했다는 억울함이 훨씬 더 강해져 버리면 이때는 과연 어떻게 될까?
종류에 상관없이 그저 강력한 감정에만 반응하는 잠재의식은 내가 강하게 느껴버린 감정과 꼭 닮은 현실을 새롭게 끌어오기 시작한다.
왜냐하면 잠재의식은 선악을 구분하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잠재의식은 내가 지금 느끼고 있는 이 감정이, 나한테 도움이 되는지 안 되는지를 따지지도 않는다.
아이처럼 마냥 순수한 잠재의식은, 종류에 상관없이 그저 강력한 감정에만 반응해서, 아주 충실하고 해맑게 그 감정과 꼭 닮은 현실을 끌어다 줄 뿐인 것이다.
이러한 주고도 돌려받지 못하는 억울한 패턴을 순식간에 해소하는 방법은 생각보다 매우 간단하다.
◇ 두 가지만 기억하면 된다.
1. 시야를 크게 넓혀서 초연결성을 확실하게 인식한다.
2. 무엇이라도 남에게 베풀어 준 그 순간에, 작용은 이미 완료되었다는 것을 기억한다.
주고 나서 집착 없는 내려놓음의 상태로 살다 보면,
초연결성 덕분에 다른 존재를 통해서 다른 형태로 반작용을 받을 수밖에 없다.
그런데 이 초연결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중간에 갑자기 뜬금없이 강력한 집착심, 보상심리나 또는 억울함을 느껴 버렸다?
단언컨대 이 감정들이 유일한 방해꾼일 것이다.
왜냐하면 이 갑작스럽고 뜬금없는 강력한 억울함 때문에, 주고도 못 받는다는 억울함의 패턴이 새롭게 시작되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내가 베풀었다는 것에 지나치게 큰 의미를 부여하면 절대로 안 되는 것이다.
차라리 오히려 까먹어버리는 것이 더 나을 것이다.
fun 하게 주고 쿨 하게 돌아서서 섹시하게 까먹으시라.
언제나 펀쿨섹의 자세를 유지하자.
사실상 초연결성을 인식할 것도 없이, 이 fun쿨섹 하나만 기억하면 게임 끝이라고 보아도 좋을 지경이다.
펀쿨섹의 자세만 잘 유지한다면 쓸데없이 강력한 억울함이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중간에 방해받을 일이 없다고 보아도 좋다.
즐겁게 주고, 쿨하게 돌아서서, 그냥 잊어먹어 버리자.
그렇게 방해받는 일이 없어지게 되면, 그 반작용은, 초연결성에 의해서, 예상치 못한 다른 존재를 통해서, 예상치 못한 형태로, 알아서 돌아오게 되어 있다.
여기서 한 가지 주의할 점이 있다.
그렇게 다른 존재를 통해서 돌아온 반작용을 고구마 먹는 강아지처럼 덥석 꿀꺽 받아먹어야 한다.
아무리 좋은 것이 끌어당겨져 와도 그것을 받아먹지 못하고 튕겨내 버린다면 곤란할 것이니까 말이다.
시야를 확 넓혀서 초연결성을 인식한 후에 펀쿨섹의 자세를 유지하면서 나의 일상을 찬찬히 관찰해 보라.
아마 당신은 깜짝 놀라게 될 것이다.
"내가 베푼 것에 대한 반작용은 어떻게 해서든 돌아오는구나."라는 사실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내가 쏠쏠이라는 존재에게 베풀었던 것이 미니라는 다른 존재를 통해서 돌아왔구나. 이게 바로 초연결성이구나."
일상에서 초연결성을 인식하는 즉시, 죽어도 돌려받지 못한다는 억울함의 고리가 순식간에 끊어져 버리게 된다.
그리고 당신은 숨겨져 있던 진짜 깨달음을 얻게 되는 것이다.
"아하, 그러고 보니까 내가 정말로 하나도 못 돌려받은 것이 아니었군. 나는 실제로는 어떻게든, 어떤 존재를 통해서든, 어떤 형태로든, 모두 다 돌려받고 있었는데 내가 그것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구나. 내가 그걸 받아먹지 못하고 튕겨내고 있었구나. 내가 스스로 창조해 버린 억울함이, 가상의 억울한 상황을 만들어 내었구나. 나는 감정이 만들어낸 허상을, 현실이라고 굳게 믿고 스스로에게 고통을 선사하고 있었구나."
이 글은 유튜버 진쏠미님의 동영상을 소개, 요약, 정리한 것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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